민소라 선생님의 마지막 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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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와 5년간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민소라 선생님의 마지막 날입니다 ㅠ

매일 치과에서 만나던 얼굴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 합니다.

지난 5년간 있었던 일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가기도 하구요…

하지만 선생님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웃으며 보내 주었습니다.

공부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뜻을 이루길 바래요~

그동안 고생 많았어요~^^언제든 돌아와도 되니..기다릴께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