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저희 이오연합치과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.^^
예전에 저희와 함께 일하며 정을 쌓고 지냈던 직원 이였는데..
결혼과 육아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되어 너무나 아쉬워 했었던 선생님 이였습니다~
저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진료를 보고 있던 중
문앞에서 낯익은 얼굴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^^
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더욱 반가워서 이야기 꽃도 피우고 했답니다^^
저희 먹으라고 도넛까지 챙겨주고 간 선생님의 마음씨가 너무 고마웠고
저희 이오연합치과 직원 모두 행복 했답니다.^^
선생님이 남기고 간 것은 선물이 아니라..
잊지 않고 찾아준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 이였어요^^